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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 웨인루니 미국 워싱턴 DC 행 합의

FootBall/17-18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8. 5. 1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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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 웨인루니 미국 워싱턴 DC 행 합의

웨인 루니


맨유의 전설이 에버턴의 공격수 웨인 루니


최근 루니는 한 시즌만에 에버턴을 떠나 미국행의 이적 가능성을 상당히 높게보고 있었다.


하지만 오늘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 는 루니의 구체적인 이적소식을 다루면서 그의 미국행이 사실임을 알렸다.


스카이스포츠는 "미국 MLS 관계자들은 1년 전부터 루니의 에이전트와 접촉을 가졌으며


루니가 맨유에서 에버턴으로 이적하기 전부터 루니에게 접근했었다" 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번 시즌이 종료된 후 루니는 워싱턴 D.C 유나이티드로 향할 것이며 7주 동안 협상이 진행됐다" 라고 말했다.






루니는 에버턴으로 이적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골을 터트리며 그의 건재함을 보여주었었지만


루니는 에버턴 생활에 만족하지 못한다는 소식도 들려오며 더군다나 부상까지 겹치면서 결국 에버턴을 떠나기로 한 것 같다.


루니의 이적료는 약 173억원으로 알려지며 13일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루니의 마지막 경기가 될것이라도 말하였다.


그리고 워싱턴 D.C유나이티드는 곧 중국계 억만장자가 구단을 인수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돈이 많아진 워싱턴은 루니에 이어 발로텔리와 유럽에서 활약하는 몇몇 선수를 영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루니의 EPL마지막 경기를 시청 후 미국행 오피셜을 지켜보자.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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