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크리스탈 팰리스를 책임지던 에이스가 윌프리드 자하였다면 현재는 마이클 올리스였다. 2021년 크리스탈 팰리스의 등번호 7번으로 합류한 올리스는 꾸준히 경험을 쌓으며 2023년부터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게 된다.
PSG, 첼시, 맨시티 등 다양한 구단들이 오른쪽 윙어인 올리스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자하가 계약 만료로 떠난 자하와 황금 날개 조합이 아닌 올리스가 구단의 승리를 책임지고 있었다.
올리스는 이번 시즌 리그 9경기에서 5골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최근 2경기에서 3골이나 기록하며 높은 평점을 보여주고 있었다.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올리스의 존재는 상당히 중요한 가운데 최근 영국 매체에서는 "맨유가 올리스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보도하기 시작했다.
매체에서는 랫클리프 구단주가 자신의 첫 영입 선수를 올리스가 되길 바라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었으며 겨울 이적시장이 아닌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의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최근 안토니와 제이든 산초 등 오른쪽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의 부진이 계속해서 보이는 가운데 랫클리프 구단주는 이러한 문제점을 올리스로 해결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문제는 이적료였다. 올리스는 2023년 8월 크리스탈 팰리스와 4년 재계약을 체결했고 계약 조건에 바이아웃 금액을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바이아웃 금액은 비공개였지만 매체에 예상은 그의 바이아웃 최소 금액은 580억 이상이라는 것이었다.
워낙 같은 리그 내에 선수를 판매하는 데 있어 높은 이적료를 요구하는 EPL에서 맨유가 크리스탈 팰리스와 올리스 영입을 순조롭게 진행할지 주목이 되고 있었다.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올리스 영입을 위해 방출 선수들을 한 시라도 빨리 판매해야 했으며 서둘러 영입 자금을 마련해야 했다.
과연 올리스가 맨유의 관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주목이 되고 있었으며 크리스탈 팰리스의 에이스에서 맨유의 에이스가 될지 오랜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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