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 인정, 럽스타그램 통해 커플 의심 받았었다

ⓒ 비즈엔터DB, 대한축구협회

대한민국 출신의 골키퍼 송범근,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자신의 진가를 보여준 그는 2023년에 일본 쇼난 벨마레로 이적을 선택하게 된다.

 

과거 홍명보, 한국영이 활동했던 일본 J리그 구단이었으며 그는 한국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하고 있었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에서도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이러한 그가 미모의 연예인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한국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송범근의 애인으로 지목된 여자는 바로 미주였다. 과거 아이돌 가수 러블리즈의 멤버 중 한 명이었던 미주는 러블리즈 계약 만료 이후 예능에서 맹활약을 보여주고 있었고 러블리즈 활동 당시에도 멈추지 못하는 끼를 선보이며 한국 사람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었다.

 

이러한 그녀는 현재도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해주고 있던 가운데 이러한 그녀의 남자친구가 송범근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금일 방송 관계자들의 말에 의하면 이미주는 송범근과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이미주는 송범근을 보기 위해 일본으로 향하는 비행기까지 탑승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그녀는 쇼난 벨마레의 연고지인 요코하마로 향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송범근은 3살 연상의 미모의 여친을 얻게 된 셈이었다.

 

이 소식을 접한 한국 팬들은 최근 이미주의 인스타그램에서 포착된 장소들이 일본이었고 남자친구인 송범근을 만나러 가는 것이었다고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같은 구도, 같은 장소 등을 방문하는 사진이 공개되며 두 사람은 이전부터 만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 과거 핫했던 이이경과 이미주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되었으며 송범근과 이이경이 닯았다는 이야기가 오고가며 많은 남성 팬들은 송범근을 부러워하고 있었다.

 

현재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알려졌지만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사귀고 있다는 공식 입장이 밝혀지며 새로운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열애 사실이 인정되며 골키퍼 송범근의 연봉 역시 많은 관심을 받게 된 가운데 매체에 의하면 그의 연봉은 14억으로 알려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