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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대체자로 야말 노리는 PSG, 네이마르에 이어 천문학적인 영입 준비한다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4. 4. 2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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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리오넬 메시 이후 라 마시아의 최고 재능으로 주목받고 있는 라민 야말, 16세인 그는 현재 1군 스쿼드에서 활동하고 있었으며 바르셀로나의 미래라고 말할 수 있는 선수였다.

 

바르셀로나는 새로운 메시의 등장으로 야말을 기준으로 새로운 스쿼드를 만들어야 하는 가운데 라리가 최연소 득점 기록을 세운 그는 앞으로 스페인 라리가에서 많은 기록들을 만들어갈 예정이었다.

 

하지만 PSG가 야말을 보더니 갑작스러운 움직임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프랑스 매체에서는 "PSG가 음바페 대체자로 야말을 선택하려고 한다"라고 보도했다.

 

PSG의 단장인 루이스 캄포스는 야말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전해졌으며 이들은 과거 음바페와 네이마르를 영입했던 것처럼 야말 영입을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SG는 야말의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를 설득해 PSG 이적을 설득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세운 가운데 PSG에서는 멘데스의 고객인 마르코 아센시오, 워렌 자이르 에메리, 곤살루 하무스, 비티냐가 있다는 면에서 야말의 PSG 이적 설득을 요청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야말을 떠나보낼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무엇보다 야말을 중심으로 미래를 구상하고 있는 이들에게 PSG는 이적료 2935억을 제안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PSG는 바르셀로나에서 네이마르 영입 당시 3230억의 이적료를 지불했었고 이는 축구 역사상 역대 이적료로 기록되고 있었다.

 

역대 이적료 1위를 기록했던 PSG는 야말을 통해 2위까지 기록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6살이라는 점에서 PSG는 많은 이적료를 지불해 그와 오랜 기간을 함께할 생각이었다.

 

야말은 메시에 이어 네이마르, 호나우지뉴 등과 비교되며 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지목되고 있었다.

 

바르셀로나는 야말의 이적을 고려하고 있지 않았지만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제안받았을 경우 재정난에 빠진 이들은 충분히 흔들릴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었다.

 

PSG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음바페와 계약이 만료되어 대체자를 찾고 있는 가운데 과연 이들이 음바페를 떠나보내고 야말을 영입할 수 있을지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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