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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 1년만에 헤지펀드 엘리엇에 인수되었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8. 7. 1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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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 1년만에 헤지펀드 엘리엇에 인수되었다.


중국으로 인수되어 부흥을 노려보단 이탈리아 세리에 명문구단인 AC밀란


하지만 단 1년 만에 AC밀란은 미국 헤지펀트 엘레엇에 인수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AC밀란은 오랜 시간 같이 시간을 보냈던 베를루스코니 구단주가 중국 사업가 리융훙에게 9천733억에 지분이 매각되며


AC밀란을 다시 명문구단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기대감에 많은 팬들은 지켜보고있었다.


하지만 밀란은 421억원을 상환하지 못하며 결국 리융훙은 AC밀란의 구단주를 포기해야만했다.


상환할 돈도 만들지 못하며 유로파 리그에서 퇴출 위기까지 놓이게 되며 밀란의 앞날은 점점 어두워지기 시작하면서


결국 미국 헤지펀트 엘리엇에게 넘어가며 밀란의 새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엘리엇은 약 657억원을 투입하며 AC밀란의 재정안정을 제일 먼저 신경쓰고 있으며 밀란의 부흥을 노리고 있다고 전해졌다.





1년만에 최악의 구단주로 남게된 리융훙은 UEFA에서 재정적 페어플레이 규정을 위반하며 점점 꼬이는 모습만 보여주었고


이어 터지는 파산설로 많은 밀란 팬들의 불안감을 조성하는 시간을 보여주었었다.


무엇보다 리융훙은 무리한 인수에 대해 비난을 받기도 하였으며 부채청산을 위해 자신의 자산이 경매로 내놓이는 모습을 보여주며


밀란을 통해 한 돈많은 사업가의 퇴보를 보게 될 줄은 몰랐을 것이다.


AC밀란이 미국 헤지펀드 엘리엇에 인수되며 중국의 리융훙 보다 더욱 안정적인 구단주의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우선 리융훙이 싸고 간 똥을 치우는 것이 현재 밀란의 최우선 과제로 남아있을 것이다.


헤지펀트는 "AC밀란의 장기적인 성공을 도모 할 것" 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앞으로 자금을 더욱 더 투입한다는 계획을 밝혔고


다음 시즌 AC밀란이 선수를 계속 영입할 것인지도 상당히 주목되고 있다.


점점 힘들어지고 있는 AC밀란의 모습에 많은 밀란 팬들은 아쉬움을 자아내며 서둘러 11년도에 보여준 리그 우승때 처럼


강력한 팀으로 돌아오기를 원하고 있다 , 밀란의 부흥을 더욱 기대해보겠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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