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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논란을 불러운 리버풀 케이타 "욱일기 문신 지운다 "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8. 7. 1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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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논란을 불러운 리버풀 케이타 "욱일기 문신 지운다 "


리버풀 이적 당시 케이타의 왼팔에 보였던 전범기 문신이 한국 팬들의 인상을 찡그리게 만들어 많은 논란을 불러왔다.


케이타의 이러한 문신에 한국 팬들은 분노를 표하며 심지어 한국 팬들은 리버풀 구단에 공식적인 항의를 하였다고 알려졌다.


한국인은 일본의 욱일기를 나치의 하켄크로이츠 문양과 비교하며 리버풀에게 문제제기를 하였으며


리버풀은 바로 이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고 결정했다고 답변이 왔다고 했다 , 무엇보다 케이타는 이러한 논란에


자신은 햇살,긍정의 의미로 문신을 한 거였으며 이 문양이 이러한 의미인지를 몰랐다고 말하였고 자신의 왼팔에 있는 


문신을 지우고 다른 문신으로 덮어버릴 생각이라고 말하였다, 케이타의 타투를 제작해주었던 타투리스트도


"케이타와 나는 그 문양이 나쁜 의미인지 몰랐다 , 우리는 나치즘,비인간적인 사상을 싫어하기 때문에 서둘러"





"다른 문신으로 덮어버릴 것이다" 라고 하며 이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개선할 제스처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빠른 조치에 한국 리버풀 팬들의 행동을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리버풀도 이러한 개선적인 모습에


왜 한국에 리버풀팬들이 많은지를 보여주고 있다 , 팬들과 소통하는 구단처럼 보이고 있지만


반대로 FIFA는 월드컵에서 종종 보이고 있는 욱일기 문양에 대해 전혀 제재하지 않고 있으며 


아직까지도 보여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욱일기를 어떤 의미인지를 좀 더 부각시켜 사람들의 인식을 나쁘게 만들어야 한다.


제라드의 후계자라고 불리고 있는 케이타의 욱일기 문신은 정을 뚝떨어지게 만들었지만 자신이 사과를 하며


다시 비호감에서 호감의 이미지로 바뀌고 있어 한국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지 않을까 싶다.


이러한 행동을 보여준 리버풀의 케이타 , 다음 시즌 케이타를 응원해봐도 좋을 것이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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