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자카르타 - 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16강 대진표 발표!

2018 자카르타 -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16강 대진표 발표!

아시아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아시안게임 , 그 중 남자축구 16강 대진이 발표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조인 대한민국은 말레이시아에게 패배하며 결국 조별 2위로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다.

16강의 경기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루어지며 8강의 경기는 8월 29일에 모든 경기가 이루어 진 뒤

9월1윌에 결승전과 3,4위전을 마치며 아시안게임의 남자축구는 막을 내리고 만다.

8월 23일 16시에 열릴 팔레스타인 VS 시리아 

 팔레스타인은 A조 2위로 3위 홍콩과 승점 1점 차이로 2위로 16강에 진출했으며 C조 2위인 시리아와 맞붙게 되었다.

8월 23일 16시에 열릴 우즈베키스탄 VS 홍콩

A조의 조편성만 5개국으로 되어 3위인 홍콩은 16강 진출권을 가져왔으며 B조 1위인 무패의 우즈베키스탄과 맞붙게 되었다.

8월 23일 19시 30분에 열릴 이란 VS 대한민국

제일 많이 주목되는 경기이며 역대 이란과의 경기에서 3승 2무 4패로 열세를 보여주는 험난한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말레시이아에게 패배 키르기스스탄전에서 승리를 챙겼지만 경기력이 좋지 않았기에 한국이 이란전을 상대로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8월 23일 19시 30분에 열릴 베트남 VS 바레인

D조 1위인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과 한국에세 6:0으로 패배한 바레인를 상대하게 된다.

무엇보다 박항서 감독때문에 더더욱 주목을 받는 베트남의 경기가 될 것이다.

8월 24일 16시에 열릴 중국 VS 사우디아라비아

C조 1위로 올라온 중국은 3승을 기록하였으며 북한,이란이 포함되어있는 F조에 사우디 아라비아

F조는 4개국 모두 1승1무1패를 달성하며 순위를 득실차로 구분해야했다.

8월 24일 16시에 열릴 인도네시아 VS 아랍에미리트

C조의 3위인 아랍에미리트는 1승 2패를 기록하였으며 개최국의 인도네시아는 A조 1위를 달성하며 두 팀이 맞붙게 되었다.

8월 24일 19시 30분에 열릴 방글라데시 VS 북한

순위가 큰 차이가 없는 F조 2위인 북한과 B조 2위인 방글라데시를 상대하게 되었다.

8월 24일 19시 30분에 열릴 말레이시아 VS 일본

E조 1위로 한국을 이기고 올라온 말레이시아와 한국의 최대라이벌이자 D조 2위의 일본이 맞붙게 되었다.

일본은 박항서의 베트남에게 패배로 2위로 올라오며 두 팀이 어떠한 경기를 보여줄지 기대가된다.

이렇게 16강 대진표가 발표되며 내일부터 열릴 경기들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 과연 누가 8강으로 진출할지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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