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레알마드리드-아틀레티코에게 관심받고 있는 그린우드, 라리가 상위권 구단으로 이적?!
과거 맨유의 유망주로 전설적인 윙어인 라이언 긱스의 등번호까지 물려받은 메이슨 그린우드, 래시포드와 함께 맨유를 책임질 원클럽맨으로 성장할 것 같았으나 2022년 성폭행 소식이 전해지며 그는 맨유에서 외면받은 선수가 되었다. 오랜 기간 법정을 드나들며 선수로 활동하지 못했는 그는 끝내 맨유에서 버려지는 것 같았으나 맨유는 계약 해지가 아닌 임대 이적을 보내기로 결정하며 그린우드의 복귀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다. 스페인 헤타페로 떠난 그린우드는 이적 당시 헤타페 팬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고 있었지만 12경기 2골 3도움을 기록하고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며 점점 팬들의 야유를 잠재웠다. 헤타페는 그린우드의 임대 연장, 완전 영입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지만 이러한 그린우드를 원하는 구단은 헤타페뿐만이 아니었..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2023. 12. 17.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