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 좁아진 김민재, 유벤투스에서 외면받는 키에사와 스왑딜 될 수 있다?!
경기에 뛰지 못하며 방출설이 언급되고 있는 김민재, 어디까지나 이번 시즌을 끝으로 떠나는 토마스 투헬 감독에게 선택받지 못한 그는 다음 시즌 새 감독이 부임할 경우 입지가 달라질 수 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일과 구단 내에서 투헬 감독이 김민재를 기용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긍정을 하고 있는 분위기였다. 문제는 바로 "소통", 에릭 다이어는 소통 면에서 수비수들 중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투헬 감독은 이러한 다이어를 선택했고 다이어와 호흡이 잘 맞는 더 리흐트가 주전 수비수 자리를 꿰차고 말았다. 시즌 초중반까지만 해도 마티아스 더 리흐트는 출전 시간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있었지만 상황은 완전히 역전되고 말았다. 결국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김민재의 방출설이 언급되며 다가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2024. 4. 12.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