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에릭 다이어 "내가 죽으면 토트넘 홈구장에 유골 뿌리고 싶다"
2014년부터 토트넘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비수이자 수비형 미드필더 에릭 다이어 , 오랜 기간 활동한 선수였지만 그는 오래 전부터 토트넘의 방출 대상자로 이름을 올리기도하며 여전히 팬들은 만족시키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잦은 실수는 물론 패스 연결에 문제가 있는 그는 토트넘에 오래 있던 만큼 높은 충성심을 보여주었다. 다이어는 영국의 한 매체와 인터뷰를 가졌다 , 거기서 다이어는 "내가 죽으면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 묻히고 싶다 , 내 뼛가루를 홈구장에 뿌려달라 , 다른 구단이란 깊은 관계가 없는 만큼 토트넘보다 적절한 곳은 없다"라고 말하였다. 이러한 말에 그가 토트넘에 얼마나 애정을 가지고 있는 선수인지 다시 한 번 알게 되었고 그의 토트넘 커리어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시간이기도했다. ..
FootBall/썰 Story
2021. 4. 8.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