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진 내 불화로 파벌 나뉜 도르트문트, 팀 내 두더지 찾아나선 구단주
분데스리가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강팀으로 분류되고 있는 꿀벌 군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이들은 매년 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현재 챔피언스리그 죽음의 조 F조에서 조별 1위를 자랑하고 있었다. 분데스리가 순위가 5위라는 점에서 약간의 아쉬움이 존재하는 도르트문트였지만 최근 도르트문트 내에서 잡음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최근 독일과 스페인 매체를 포함한 여러 언론 매체에서는 도르트문트의 팀 내 불화, 파벌이 나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구단의 구단주이자 CEO인 한스요아힘 바츠케, 단장인 제바스티안 켈, 그리고 외부 고문이자 컨설턴트인 마티아스 자머, 감독인 에딘 테르지치가 묘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현재 단장인 제바스티안 켈과 감독인 에딘 테르지치 사이에 묘한 긴장..
FootBall/썰 Story
2023. 12. 6.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