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차기 감독으로 투헬 아닌 랑닉에게 임시 감독직 제안 , 랑닉 "임시 감독에 관심없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첼시를 떠나고 구단은 토마스 투헬을 선임하게 되었다 , 애초 램파드 감독 경질 후 투헬의 이름이 여러차례 거론되었지만 첼시가 원하는 감독은 투헬이 아닌 랄프 랑닉인 것으로 알라졌다. 이미 램파드 감독의 경기 결과가 저조해질 때부터 첼시는 랄프 랑닉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 하지만 첼시는 단기간 첼시의 지휘봉을 잡을 감독이 필요했고 랑닉은 이러한 점에 불만을 가지며 임시 감독직을 거절하였다. 랑닉은 매체와 인터뷰에서 "첼시에서 일하고 싶었지만 4개월짜리 계약을 할 수 없었다 , 난 임시 감독이 아니다"라고 말하였다. 이어 랑닉은 토마스 투헬에게 "투헬의 전술은 정교하다 , 선수들과 소통을 잘하며 리더쉽도 가지고 있다 , 첼시가 그를 선택한 것은 좋은 선택이었다"라고 말하며 투헬의 ..
FootBall/감독 Story
2021. 2. 17. 0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