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램파드 "임시 감독직에 대해 에버튼 때보다 배운 것 없지만 다시 첼시로 돌아오겠다
현재 첼시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프랭크 램파드 , 그레이엄 포터의 빈 자리를 잠시나마 책임지기로 한 프랭크 램파드의 복귀는 과거 자신이 몸담았던 구단에 대한 충성심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그의 별명 "푸른 심장"이라는 표현답게 그의 감독 능력은 의심스러웠지만 이전 정식 감독으로 활동한 이력이 존재했기에 작은 기적이라도 기대하게 되었다. 하지만 임시 감독 램파드의 지휘는 엉망진창이었다. 램파드는 최근 10경기에서 1승 1무 8패 , 다소 좋은 전력을 가진 팀을 가지고 1승 밖에 기록하지 못했고 램파드 체제의 첼시는 엉망진창이었다. 프랭크 램파드는 다음 시즌 정식 감독으로써 첼시에 남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였으며 무엇보다 이별이 코 앞에 다가온 상황에서 인터뷰를 통해 "이별하는 기분이 아니다 , 나는 ..
FootBall/감독 Story
2023. 5. 28.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