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든 로저스 , 맨유 차기 감독으로 급부상 , 울버햄튼전 패배 시 경질된다
레스터시티를 이끌고 있는 감독 브랜든 로저스 , 과거 첼시 유스 감독으로 시작해 스완지시티 , 리버풀 등을 지휘하며 오늘 날 훌륭한 감독으로 인지되고 있었다. 2019년부터 여우 군단의 지휘봉을 잡은 로저스 감독은 레스터시티의 수준을 한 층 더 끌어올렸고 19-20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리그 5위를 차지하며 유로파리그에 모습을 비추는 팀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이번 시즌 레스터시티의 순위는 리그 11위 , 과거 쟁쟁한 구단들과 경쟁에서 살아남았던 그였지만 이번 시즌은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최근 5경기에서 2승 3패를 기록하며 부진에 빠진 레스터시티는 다가오는 늑대 군단인 울버햄튼전에서 패배할 경우 로저스 감독을 경질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영국 매체에서는 이전 경기인 웨스트햄전에..
FootBall/감독 Story
2022. 2. 19.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