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행운을 빈다" 맨유와 이별하는 포그바와 린가드 , 새 구단 물색 중
에릭 텐 하흐 체제에서 부활을 예고하는 22-23시즌 맨유 , 새로 합류하는 선수가 있다면 기존 선수들의 이별은 피해갈 수 없었다. 최근 맨유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명의 선수와 이별을 발표했다 , 그 선수는 바로 맨유 유스 출신이었던 폴 포그바와 제시 린가드였다. 두 선수는 21-22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었고 FA선수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 특히 제시 린가드의 경우 임대 생활을 제외하면 원클럽맨이나 다름 없었고 한 때 마커스 래시포드와 함께 맨유의 미래로 불리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 2001년부터 맨유의 유니폼을 입은 린가드는 20년 동안 한 구단에 헌신하였으며 2014년 데뷔전을 치뤘지만 부진과 주전 경쟁이 겹쳐 입지를 잃었고 웨스트햄 임대 이적 이후 부활하는 듯 했지만 맨유로 복귀한 그에게..
FootBall/오피셜 Story
2022. 6. 2.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