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풀백 마이콘 , 40살이지만 아들과 함께 이탈리아 4부 리그로 이적
많은 축구 팬들이라면 브라질의 오른쪽 풀백 마이콘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카푸 다음으로 브라질의 우측 풀백을 차지했던 그는 당시 최고의 우측 풀백으로 스피드 , 파워 , 피지컬이 우수하며 다니 아우베스와 국대 경쟁에서 승리한 선수였다. 모든면이 월등한 그는 2012년 인터밀란을 떠나 맨시티 , AS로마에서 활동을 끝으로 유럽 생활을 끝내고 브라질로 돌아갔었다. 아바이FC , 크리시우마 EC , 빌라노바 AC 등 현역 생활을 계속 이어갔던 그는 현재 40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현역 선수로 활동 중이었다. 최근 노장 선수인 마이콘의 유럽 복귀가 멀지 않았다고 전해지며 이탈리아 4부 리그 구단이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결국 4부 리그인 소냐 칼초와 계약한 마이콘은 15세 아들 필리페와..
FootBall/썰 Story
2021. 1. 10.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