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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퍼마켓 선정 "인터밀란 BEST11 VS AC밀란 BEST11"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20. 2. 1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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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퍼마켓 선정 "인터밀란 BEST11 VS AC밀란 BEST11"


최근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AC밀란 합류 , 안토니오 콘테가 인테르의 지휘봉을 잡으며 유벤투스의 독주를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팬들은 밀란을 연고지를 두고 있는 두 팀에 많이 주목하고 있었다.


얼마 전 2020년 2월 10일에 펼쳐진 밀란 더비 역시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게 되며 두 밀란의 부활이 시작되고 있는 것만 같았다.


이탈리아에서는 데르비 델라 마돈니나라고 불리며 많은 팬들이 알고 있는 밀란더비 , 통계 매체인 "트랜스퍼마켓"은 "인테르 레전드 BEST11 VS AC밀란 레전드 BEST11" 이라는 주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


선정된 선수들은 당시 밀란의 유니폼을 입고 전성기를 보여준 선수들이었으며 과거의 향수가 다시 한 번 생각나는 스쿼드였다.


밀란 베스트 일레븐


인테르 감독 - 조세 무리뉴

GK - 줄리오 세자르

DF - 마이콘 , 월터 사무엘 , 마르코 마테라치 , 안드레아스 브레메

MF - 하비에르 사네티 , 에스테반 캄비아소 , 로타어 마테우스

FW - 호나우두 , 베슬리 스네이더르 , 디에고 밀리토


AC밀란 감독 - 카를로 안첼로티

GK - 디다

DF - 파울로 말디니 , 프랑코 바레스 , 알렉산드로 네스타 , 카푸

MF - 젠나로 가투소 , 안드레아 피를로 , 프랑크 레이카르트 , 루트 굴리트 , 카카

FW - 안드리 세브첸코

우선 인터밀란의 감독은 조세 무리뉴가 선정되었으며 그는 인테르를 트레블로 이끈 위대한 감독 중 한 명이었다.


AC밀란의 감독으로는 현 에버튼의 감독이자 과거 AC밀란에서 선수로 활동 , 감독으로는 총 9년동안 밀란의 지휘봉을 잡았던 카를로 안첼로티가 선정되었다.


인테르의 골키퍼로는 8년 동안 활동했던 줄리오 세자르가 선정되었으며 AC밀란의 골키퍼로는 10년동안 AC밀란에서 활동한 브라질 국대의 골키퍼 디다가 선정되었다.


인터밀란의 수비수로는 마이콘 , 사무엘 , 마테라치이 선정되었으며 이 3명은 같이 활동하며 인테르의 철벽 수비를 자랑하는 조합이었다.


왼쪽 풀백으로는 1988년부터 1992년까지 인테르에 활동했던 독일 국적에 전설 안드레아스 브레메가 선정되었다.


AC밀란의 수비수로는 AC밀란의 원클럽맨이자 영구결번인 2명 , 등번호 3번 파울로 말디니와 6번 프랑코 바레시가 선정되었다.


이어 밀란에서 10년동안 활동했떤 이탈리아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센터백 알렉산드로 네스타가 선정되었으며 그는 2부리그 프로시노네 칼초에서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오른쪽 풀백으로는 AS로마에서 6년 , AC밀란에서 5년을 활동한 브라질 출신의 축구 역사상 최고의 라이트백이라 불리는 카푸가 선정되었다.


인테르의 미드필더로는 인터밀란의 영원한 주장이자 현 인테르 부사장인 하비에르 사네티 ,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의 교본인 에스테반 캄비아소 그리고 브레메 , 클리스만과 함께 독일 게르만 삼총사 중 한 명인 로타에 마테우스가 선정되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는 베슬리 스네이더르(웨슬리 슈나이더)가 선정되었으며 그의 인테르 초반은 매우 좋았지만 점점 구단과 불화를 겪게되며 4년이라는 시간을 보낸 뒤 터키 갈라타사라이로 떠나게 된다.


AC밀란의 미드필더로는 수비형 미드필더이자 현 나폴리 감독인 젠나로 가투소가 선정되었으며 그의 절친한 선수 패스마스터 , 레지스타라고 불리는 안드레아 피를로가 선정되었다.


이어 밀란 제너레이션을 이끌었던 수비형 미드필더 프랑코 레이카르트와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 올라운드 플레이어인 루트 굴리트 , 그리고 AC밀란의 22번 , 하얀 펠레라고 불렸던 치달의 교본 카카가 선정되었다.


인테르의 공격수로는 축구황제 호나우두와 인테르를 트레블로 이끌었던 주전 공격수 디에고 밀리토가 선정되었으며 AC밀란의 공격수로는 4대 스트라이커 중 한 명 , 무결점 스트라이커로 불렸던 안드리 세브첸코가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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