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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선정 "바르셀로나 스페인 올스타 VS 월드 올스타"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20. 3. 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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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선정 "바르셀로나 스페인 올스타 VS 월드 올스타"

스페인의 명문 FC바르셀로나 , 많은 전설들이 거친 구단이었으며 어린 선수들이 바르셀로나의 입단을 꿈으로 꿀 정도로 대단한 구단이었다.


현재 리오넬 메시가 살아있는 전설이 되었으며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바르셀로나로 합류하는 이적생 , 활약을 하는 선수들은 늘 주목을 받고 있었다.


영국 매체인 "SPORT360"은 "바르셀로나 스페인 올스타 VS 월드 올스타" 라는 주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


바르셀로나에서 활동했던 스페인 국적의 선수들과 다른 국가 출신의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의 베스트 일레븐이었으며 위에 선정된 선수들은 과거의 추억과 함께 재밌는 대결 구도를 보여주었다.


바르셀로나 스페인 올스타 VS 월드 올스타


GK - 안도니 수비사레타

DF - 알베르트 페레르 , 카를레스 푸욜 , 제라르드 피케 , 조르디 알바

MF - 사비 에르난데스 , 세르히오 부스케츠 , 안드레아 이니에스타

FW - 루이스 수아레스 , 다비드 비야 , 페드로 로드리게스


마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 - GK

다니엘 알베스 , 로날드 쿠만 , 라파엘 마르케스 , 에릭 아비달 - DF

요한 크루이프 , 미카엘 라우드럽 , 이반 라키티치 - MF

리오넬 메시 , 사무엘 에투 , 호나우지뉴 - FW

스페인 출신의 바르셀로나 골키퍼로는 1986년부터 1994년까지 활동했던 안도니 수비사레타가 선정되었다.


이케르 카시야스 이전의 스페인 국가대표 골키퍼로 활동했으며 스페인 라리가에서 제일 많은 경기 출장 수를 기록한 인물이기도 하였다.


월드 올스타의 골키퍼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테어 슈테겐이 선정되었으며 그의 활약은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으로 포함되고 있었다.


스페인 올스타의 오른쪽 풀백으로는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1990년부터 1998년까지 활동했던 알베르트 페레르가 선정되었으며 8년 동안 팀에 주전 풀백으로 활동했던 선수였다.


이어 카를레스 푸욜 , 제라르드 피케가 선정되었으며 이 둘의 조합은 다시 한 번 더 보고 싶은 바르셀로나의 장벽들이었다.


왼쪽 풀백으로는 조르디 알바가 선정되었으며 유스 시절 바르셀로나에서 발렌시아로 이적한 그는 발렌시아에서 전성기를 달렸으며 다시 바르셀로나로 복귀한 경우였다.


월드 올스타의 수비수들은 상당히 강력한 선수들이 선정되었다.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다니엘 알베스 (다니 아우베스)가 선정되었으며 로날드 쿠만은 1989년부터 1995년까지 활동했던 바르셀로나의 수비수이자 미드필더였다.


현재 네델란드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그의 발렌시아 , 에버튼 감독 시절 흑역사를 만들기도 하였다.


쿠만의 파트너로 라파엘 마르케스가 선정되었다 , 멕시코 출신의 수비수로 바르셀로나에서 2003년부터 2010년까지 10년 동안 활동했으며 주전 경쟁에서 피케에 밀려 뉴욕 레드불스로 이적하기도 했었다.


월드 올스타의 왼쪽 풀백으로는 에릭 아비달이 선정되었고 그는 현재 바르셀로나 기술위원장으로 최근 리오넬 메시와 갈등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스페인 올스타의 미드필더는 많은 팬들이 기억하고 있는 미드필더 조합이었다 , 바로 사비 에르난데스 , 안드레아 이니에스타 , 세르히오 부스케츠였으며 이들의 중원은 두 말이 필요없으며 당시 이들의 조합은 무적이라도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다.


월드 올스타의 미드필더로는 요한 크루이프 , 미카엘 라우드럽 , 이반 라키티치였으며 요한 크루이프의 경우 바르셀로나를 바꿔놓은 위대한 인물 중 한 명이었다.


또 미카엘 라우드럽은 당시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불렸으며 그는 1989년부터 1994년가지 바르셀로나의 드림팀 일원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었다.


이반 라키티치의 경우 아직까지 바르셀로나에서 활동하고 있었으며 바르셀로나의 중원을 책임지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스페인 올스타 공격수로는 루이스 수아레스 , 다비드 비야 , 페드로 로드리게스가 선정되었으며 루이스 수아레스 하면 현재 리오넬 메시와 활동하고 있는 선수를 떠올렸겠지만 위에 선수는 다른 수아레스였다.


과거 1955년부터 1961년까지 무려 6년간 활동한 그는 스페인 출신의 최초 발롱도르 수상자였으며 바르셀로나 , 인터밀란에서 전성기를 달린 선수이기도 하였다.


다비드 비야는 발렌시아에서 전성기를 보여준 이후 2010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활동했으며 그가 활동한 시절 바르셀로나의 최전방은 상당히 든든할 정도였다.


페드로 로드리게스는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2008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활동했으며 스페인산 토마스 뮐러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엇다.


하지만 리오넬 메시 , 네이마르에게 점점 경쟁에서 밀리기 시작하며 무엇보다 기복이 심한 그는 첼시로 이적하게 된다.


월드 올스타의 공격수로는 현재 살아있는 전설 리오넬 메시가 선정되었으며 흑표범 사무엘 에투도 선정되었다.


바르셀로나에서 2004년부터 2009년까지 무려 5년 동안 활동한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전성기를 보여주었으며 2009년에 인터밀란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트레이드 되며 바르셀로나를 떠나게 된다.


마지막 선수로 외계인 호나우지뉴가 선정되었으며 그는 2003년부터 2008년까지 5년을 활동한 선수였다.


바르셀로나에서 엄청난 전성기를 보여주었으며 최대 라이벌 레알마드리드전에서 상대 관중들에게 박수를 받은 사건도 매우 유명했다.


하지만 자기 관리 실패로 늘어난 체중 때문에 스피드 , 민첩함이 둔해지자 그의 폼은 이전 같지 않았고 결국 AC밀란으로 이적해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현재 바르셀로나의 엠버서더로 선정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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