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영국 매체 선정 "왼발잡이 BEST11 VS 오른발잡이 BEST11"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20. 2. 22. 10:32

본문


영국 매체 선정 "왼발잡이 BEST11 VS 오른발잡이 BEST11"


축구에서는 주로 사용하는 발이 어느 발인지에 따라 상당히 중요한 요소가 되어버렸다.


슈팅의 각도나 반대 발과 달리 수많은 공격 옵션을 만들 수도 있었으며 수비 역시 주발에 의해 왼쪽 풀백 , 오른쪽 풀백이 정해지기도 하였다.


주발이 점점 중요해지며 선수들은 양발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훈련을 가지기도하였으며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역시 양발 사용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영국 매체인 "SPORT360"은 "왼발잡이 올스타 VS 오른발잡이 올스타" 라는 주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


많은 팬들이 왼발잡이 대표 선수 , 오른발 잡이의 대표 선수들을 각각 언급하는 가운데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왼발잡이 BEST11 VS 오른발잡이 BEST11


GK - 티보 쿠르투아

DF - 클레망 랑글레 , 아이메릭 라포르테 , 얀 베르통언

MF - 키어런 티어니 , 베르나르두 실바 , 카이 하베르츠 , 하킴 지예흐 , 앤드류 로버트슨

FW - 모하메드 살라 , 리오넬 메시


알리송 - GK

세르히오 라모스 , 버질 바 다이크 , 칼리두 쿨리발리 - DF

알렉산더 아놀드 , 케빈 더 브라위너 , 은골로 캉테 , 티아고 알칸타라 ,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 MF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킬리안 음바페 - FW

왼발잡이의 골문은 레알마드리드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가 차지했으며 오른발잡이의 골키퍼는 리버풀의 알리송이 차지했다.


왼발잡이의 수비수는 바르셀로나의 클레망 랑글레 , 맨시티의 수비수 아이메릭 라포르테 , 토트넘의 얀 베르통언이 차지하였으며 베르통언은 최근 부진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나머지 2명은 구단 내에서 최고의 수비력을 보여주는 선수들이었다.


오른발잡이의 수비수로는 레알마드리드의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 , 현 세계 최고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 , 세리에 대표 수비수인 칼리두 쿨리발리가 차지하였으며 이 3명의 수비력은 매우 어마무시했다.


왼발잡이의 미드필더로는 키어런 티어니 , 베르나르두 실바 , 카이 하베르츠 , 하킴 지예흐 , 앤드류 로버트슨이 선정되었으며 모두 왼발에 일가견이 있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이었다.


이 선수들은 구단의 미래라고 불리고 있는 선수들이었으며 이들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미드필더 라인업이었다.


오른발잡이로는 최고의 오른쪽 풀백이 되고있는 알렉산더 아놀드 , 도움왕 케빈 더 브라위너 , 첼시의 7번 은골로 캉테 , 분데스리가 대표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 , 첼시의 주장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가 선정되었다.


아놀드의 크로스 , 더 브라위너 , 티아고의 킬패스 등을 생각해본다면 상당히 위협적인 미드필더 라인이었으며 대부분이 EPL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이었다.


왼발잡이 공격수로는 모하메드 살라 , 리오넬 메시가 차지하였으며 이들은 왼발을 사용하는데 두 말이 필요없는 선수들이었다.


오른발잡이 공격수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킬리안 음바페가 차지하였으며 스피드 , 슈팅력으로 절대 뒤쳐지지 않는 선수들이었다.


네이마르 , 에당 아자르 등 여러 슈퍼스타들의 이름이 빠져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이들의 대결에 많은 팬들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 상당히 궁금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