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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선정 "기대만큼 안 터지고 있는 잠재력 스타 BEST11"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20. 2. 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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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선정 "기대만큼 안 터지고 있는 잠재력 스타 BEST11"


빅클럽들은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어마무시한 금액을 지불해 그들을 데려오고 있다.


그만큼 많은 기대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그들과 행복한 순간을 만들라고 하지만 선수들이 기대만큼 활약을 보여준다는 보장이 없었다.


전술적 문제 , 구단 적응 , 부상 회복 시 전 구단에서 보여준 활약만큼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영국 매체인 "SPORT360"은 "기대만큼 터지지 않고 있는 역대급 잠재력 선수 BEST11" 이라는 주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


이 매체가 선정한 선수들은 많은 기대로 새로운 구단으로 합류하거나 이전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에게 전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팬들의 아쉬움을 남기는 선수들이었다.


잠재력 스타 BEST11


GK - 조던 픽포드


DF - 루크 쇼 ,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 헤수스 바예호 , 엑토르 베예린


MF - 토마 르마 , 폴 포그바 , 나비 케이타


FW - 저스틴 클루이베르트 , 가브리엘 제주스 , 네이마르

골키퍼는 에버튼의 주전 골키퍼 조던 픽포드가 선정되었다 , 선더랜드 유스 출신에서 여러 구단의 임대 생활을 거쳐 2017년 에버튼의 합류한 그는 좋은 모습으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차출되기도 하였으며 엄청난 선방쇼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그의 활약에 많은 EPL 구단들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키 185cm라서 그랬던 걸까??


골대 구석으로 빨려 들어가는 슛에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18-19시즌 후반부터 리그 최악의 골키퍼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왼쪽 풀백으로 현 맨유 선수인 루크 쇼가 선정되었다 , 사우스햄튼 유스 출신이었던 그가 데뷔할 당시 유망주라고 불리며 16세에 1군멤버로 포함되기까지 했다.


그는 EPL 빅클럽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으며 그 중 맨유는 그를 파트리스 에브라의 후계자로 지정하며 그를 맨유로 데려오게 된다.


2014년 맨유로 합류한 그였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줄라고 할 때마다 얼마지나지 않아 부상을 입어 모습을 감추었고 고질적인 부상으로 인해 기복이 심한 그는 몇 차례 맨유의 방출 대상으로도 지정된 적이 있었다.


현 첼시의 수비수인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 존 테리의 등번호 26번부터 파브레가스 등번호 4번까지 물려받은 그는 안토니오 콘테 체제에서 선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감독이 바뀐 이후 모습을 보기 어려웠다.


스페인 출신의 수비수 헤수스 바예호 , 레알마드리드 소속으로 레알 사라고사 , 프랑크 푸르트 , 울버햄튼으로 임대 생활을 하고 있었다.


프랑크푸르크 활동 당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레알마드리드에서 모습을 비출 줄 알았던 그였지만 19-20시즌 EPL 늑대군단인 울버햄튼으로 임대를 가고만다.


하지만 가서도 주전 경쟁에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는 결국 울버햄튼과의 임대가 종료되는 동시에 스페인 그라나다로 6개월 임대 이적을 하게 된다.


바르셀로나 , 아스날의 유스 출신인 엑토르 베예린 , 아스날의 오른쪽 풀백으로 빠른 주력이 자랑인 선수였다.


아스날에 오랜 기간 활동하며 주전 오른쪽 풀백으로 활동했던 그였지만 여러차례 부상으로 주전 자리에서 여러차례 모습을 감추었떤 선수였지만 현재 아르테타 감독 체제에서 주전 선수로 출전하고 있었다.


프랑스 출신의 윙어 토마 르마 , 그는 AS로마코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2018년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게 된다.


당시 구단 에이스였던 앙투안 그리즈만이 그의 영입을 요청했으며 그리즈만의 잔류 , 르마의 모나코 활약을 따져보았을 때 팀에게는 상당히 중요한 영입이었다.


18-19시즌 그의 활약은 좋지 않았지만 팬들은 그를 믿어주었고 19-20시즌 그리즈만이 떠난 상태에서 그의 활약은 더 빛을 보여줄 것이라고 여러 매체들이 언급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의 활약은 기대 이하였고 현지 팬들은 이번 시즌이 종료되면 그가 구단을 떠나길 바라고 있었다.


현 맨유의 8번이자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로 평가받고 있는 폴 포그바 , 과거 맨유 유스 출신이었으며 유벤투스에서 전성기를 보여준 그는 맨유로 재영입되며 많은 기대 속에 맨유로 합류하게 되었다.


16-17시즌 맨유로 합류한 그는 중거리 슈팅 , 결정적인 패스로 공격 포인트를 만들며 구단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로 자리를 잡고 있었다.


하지만 유벤투스때 처럼의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으며 , 그는 구단의 성적에 많은 실망감을 비추며 프랑스 전설 지네딘 지단 감독이 있는 레알마드리드 이적을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현재 그는 동료들에게 레알마드리드 이적을 원한다고 언급하였으며 맨유 역시 그를 판매할 의사를 보여주고 있었다.


리버풀의 심장 스티븐 제라드의 등번호 8번을 물려받은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


잘츠부르크 , 라이프치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그가 미래에 큰 선수로 성장할 것이라고 이야기까지 나왔었다.


그렇게 2018년 리버풀로 합류한 그는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현재 베이날둠 , 파비뉴 , 헨더슨에게 주전 경쟁밀렸고 , 부상까지 겹치며 그의 모습을 보기 어려워졌다.


그가 경기에 출전했을 때 훌륭한 패싱을 보여주며 중원을 조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직까지 축구 팬들에게 리버풀의 중원은 헨더슨 , 파비뉴 , 베이날둠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네델란드의 전설적인 공격수 패트릭 클루이베르트 , 그의 아들인 저스틴 클루이베르트는 아약스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2018년 AS로마로 이적하게 된다.


18-19시즌 리그 초반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듯 하였지만 피지컬적인 면에서 어려움을 보여주었고 해당 시즌에서 35경기 2골 8도움이라는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19-20시즌에서도 간간히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나 추후 그의 포텐이 터질 수 있을지는 시간을 좀 더 가지고 지켜봐야 했다.


현 맨시티의 공격수 가브리엘 제주스 , 그는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대체자로 오랜기간 맨시티에서 활동하고 있었지만 아구에로와의 경쟁에서 승리하지 못해 그의 백업 역할을 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불만으로 이적설까지 나타나지만 2023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 수준급 선수지만 아구에로에 가려져 빛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축구 역사상 최고의 이적료를 기록한 네이마르 , 바르셀로나에서 PSG로 이적하며 PSG의 왕으로 군림하게 된다.


PSG에서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던 그였지만 그는 프랑스 생활에 불만을 가지며 PSG 팬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게된다.


에딘손 카바니와 페널티킥 사건 , 바르셀로나로의 복귀를 원하며 미운 털이 박힌 그는 19-20시즌 잔류가 확정되며 다시 한 번 마음을 다 잡아보지만 메시 , 수아레스와 함께 했던 만큼의 모습이 나오지 않고 있기에 선정된 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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