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있는 유럽 축구 구단들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있는 유럽 축구 구단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제일 인기가 많다고 말할 수 있는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LOL , 롤이라고도 불리는 이 게임은 2011년도에 출시되었지만 아직까지도 게임 순위 정상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롤드컵 등 여러 대회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게 되며 e스포츠의 영향력은 점점 크고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다.

한국의 경우 SK텔레콤 T1 소속 선수인 FAKER 이상혁 프로게이머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인기에 유명 축구 구단들도 e스포츠로 진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축구 구단들 역시 e스포츠의 영향력을 무시하지 못하였고 결국 e스포츠 구단을 창설하거나 인수하며 리그 오브 레전드 , 하스 스톤 등 다양한 게임 대회 진출을 노리고 있었다.

오늘은 축구 구단들이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팀을 가지고 있는 클럽들에 대해 살펴볼 것이며 아래 구단들 말고도 더 많은 구단들이 e스포츠 클럽을 가지고 있었다.

1. FC 샬케 04

2013년 12월 10일 e스포츠 클럽을 창단 "Alliance"는 2015년 "Elements"로 팀 이름을 바꾸며 2016년 독일 분데스리가 클럽의 이름인 FC Schalke 04  Esorts로 변경을 하게 된다.

샬케가 Elements의 시드권을 구매하였으며 2018년에는 한국 프로게이머 이동근을 영입 , 2019년에는 한민국을 영입하였으며 현재 LoL European Championship 2020의 참가팀이기도 했다.

2. 플라멩구

브라질 축구 구단인 코란치안스와 함께 가장 인기 있는 구단인 플라멩구

과거 호나우지뉴 , 아드리아누 , 루카스 파케타 등 여러 브라질 선수들이 거친 구단이며 이 구단 역시 e스포츠 클럽을 가지고 있었다.

Flamengo eSports 2017년 창설되었으며 이 클럽의 코치 1명과 선수 2명은 한국 사람들이었으며 Flamengo eSports는 2019 브라질 1부리그 CBLOL에서 우승을 하였다.

3. 갈라타사라이 SK

터기 쉬페르 리그의 구단인 갈라타사라이 , 현재 라다멜 팔카오 , 장 미샤엘 세리가 활동 중인 구단이며 갈라타사라이도 e스포츠 클럽을 가지고 있었다.

2016년 창단된 Galatasaray Esports 현재 말이 많이 나오는 팀이기도 하였다.

LOL 포지션의 약점은 물론 임금 체불로 인해 선수들이 월급을 제때 받지 못하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논란이 되기도했다.

4. 베식타스 JK

갈라타사라이 말고도 터키의 또 다른 구단 베식타스 JK 역시 e스포츠 클럽을 보유하고 있었다.

베식타스는 터키 챔피언십 리그 2020에 참가팀이었으며 2018년도 한국 유내현 , 윤성환 프로게이머가 활동하던 구단이기도 했다.

위에 구단들 말고도 다른 구단들이 더 존재하였으며 파리생제르망도 e스포츠계에 뛰어들었지만 재정 문제로 인해 해체되었고 , 이강인이 있는 발렌시아도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해체하고 하스 스톤 , FIFA에 집중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많은 구단들이 e스포츠 세계로 뛰어들고 있는 가운데 다른 빅클럽들 역시 e스포츠계로 들어와 더비전을 치루는 날이 오길 기대하며 구단들이 잔디 경기장 뿐만이 아닌 여러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