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뛰지 못해 폭발한 매과이어 "내 승률은 나쁘지 않았다, 계속 벤치에 있을 생각 없다"
"토트넘에 에릭 다이어가 있다면 맨유에는 해리 매과이어가 있다", 맨유의 실수 투성이 수비수로 인지되고 있는 해리 매과이어. 전 소속팀이었던 레스터 시티에서 주전 수비수였던 그는 2019년 130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이적료로 맨유에 합류했다. 당시 수비수 영입이 절실했던 맨유는 매과이어에게 엄청난 금액을 투자했고 매과이어는 맨유의 주전 수비수로 활동하며 오랜 기간 맨유의 선수로써 남을 것 같았다. 하지만 문제는 그의 기량이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경기를 읽는 능력이 저하된 것 마냥 상대 선수를 놓치거나 거친 태클로 팀의 실점을 안기기 시작했다. 맨유의 주장이었던 그는 연이은 실수로 주장답지 않은 면모를 보여주기 시작했고 맨유는 라파엘 바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등 연이어 선수를 보강하자 매과이어의 ..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2023. 10. 12.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