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 다음 시즌 감독은 가투소? 피터 림 구단주가 감독 교체 원한다
20-21시즌 리그 13위로 마쳤다면 21-22시즌 리그 9위로 시즌을 마감한 발렌시아 ,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결과를 내는 발렌시아였으며 21-22시즌에는 국왕컵 결승전까지 진출하며 현 감독인 호세 보로달라스 체제를 이어나갈 것 같았다. 호세 보로달라스는 20-21시즌 직후 부임한 감독으로 1시즌 이상을 이끈 발렌시아의 안정기를 가져달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발렌시아 구단주인 피터 림은 보로달라스 감독과 이별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탈리아 매체에서는 "가투소 감독이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와 함께 피터 림이 있는 싱가포르로 향했다"라고 보도하며 발렌시아와 협상을 하기 위해 움직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젠나로 가투소 감독은 스위스 FC시옹에서 시작해 팔레르모 , AC밀란 , 나폴리 등 준수한 모습을..
FootBall/감독 Story
2022. 6. 2.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