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셀틱 감독으로 부임한 브랜든 로저스 , 4년 만에 복귀해 오현규 스승됐다
2019년부터 여우 군단 레스터시티를 이끌었던 브랜든 로저스 , 그는 과거 첼시 유스 감독으로 시작해 왓포드 , 레딩 , 스완지 , 리버풀을 이끌었던 감독이었고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스코틀랜드의 셀틱을 지휘한 감독이었다. 셀틱을 지휘한 경험이 있던 그는 다시 한 번 셀틱으로 돌아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최근 셀틱 감독이었던 엔지 포스테코글루가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으며 셀틱의 감독직은 공석이 되어버렸다. 셀틱은 트레블을 이뤘던 포스테코글루의 대체자로 여러 감독들을 후보에 올렸고 이들은 많은 고민 끝에 로저스 감독에게 손을 내밀었다. 셀틱 홈페이지에서는 브랜든 로저스 감독 부임을 발표했고 3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다시 돌아온 로저스는 "셀틱에 돌아와 기쁘다 , 구단의 요청을 받았을 때..
FootBall/오피셜 Story
2023. 6. 20.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