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구단주 , 젠나로 가투소 감독 경질 고려 "10일만 더 지켜보겠다"
AC밀란을 떠나 나폴리의 지휘봉을 잡게 된 젠나로 가투소 , 나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었지만 나폴리는 현재 리그 6위였다. 무엇보다 강등권 구단을 상대로 패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탈리아 슈퍼컵에서도 패배하며 가투소의 입지는 점점 잃어가고 있었다. 결국 나폴리가 칼을 뽑아든 것 같았다 , 이탈리아 매체에 의하면 "나폴리 구단주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는 가투소 감독에게 10일이라는 시간을 더 줄 것이라고 말했다"라고 전해졌다. 나폴리는 가투소 감독의 성적에 실망하였고 그의 경질을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고 알려져 있었다. 나폴리는 가투소 감독 부임 후 이적시장에서 빅터 오시멘 , 디에고 뎀메 , 마테오 폴리타노 ,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를 영입해 전력을 한 층 더 강화하였다. 많은 금액을 사용해 전력을 ..
FootBall/감독 Story
2021. 1. 28.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