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첼시에서 슈퍼크랙, 레알마드리드에서 먹튀였던 아자르, 현역 은퇴 선언
과거 "슈퍼 크랙"이라고 불리며 2010년대에 최고의 윙어로 주목받던 에당 아자르, 그는 LOSC 릴을 시작으로 축구를 시작했고 연이은 활약으로 2012년 첼시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거칠었던 EPL에서 아자르는 엄청난 드리블과 스피드로 상대 수비를 허무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그는 첼시의 에이스가 되어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7년 만에 첼시와 작별을 선언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에 미치지 못하지만 그 뒤을 이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주목을 받던 그는 호날두의 대체자를 찾는 레알마드리드의 손짓에 결국 떠나고 말았다. 이전부터 첼시 탈출을 준비하던 그는 스페인 진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그렇게 레알마드리드 등번호 7번을 이어받은 그는 어마어마한 모습을 보여줄 것 같았다. 이적료..
FootBall/오피셜 Story
2023. 10. 11. 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