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알 이티하드, 불화로 인해 우승 감독 누누 산투 경질
전 울버햄튼, 토트넘 감독이었던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그는 토트넘을 떠난 뒤 사우디아라비아 알 이티하드의 지휘봉을 잡게 되었고 22-23시즌 리그 우승, 슈퍼컵 우승을 차지하며 14년 만에 알 이티하드에게 2개의 트로피를 안겼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행복 축구를 할 것 같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의 슈퍼스타 영입이 이뤄지기 시작하며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 파비뉴, 루이스 펠리피를 영입하게 된다. 알 이티하드는 23-24시즌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더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것 같았지만 누누 산투 감독은 팀에 합류한 슈퍼스타들을 제대로 사용할 줄 몰랐다. 이전부터 누누 산투 감독은 카림 벤제마의 합류를 원하지 않고 있었고 그는 자신의 전술에 필요한 선수도 아니며 벤제마의 주장직 요청도 직접..
FootBall/오피셜 Story
2023. 11. 8.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