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음바페 떠나면 유스 출신인 에메리-시몬스를 구단의 대표 선수로 지목했다
PSG의 단연 에이스인 킬리안 음바페가 이번 시즌이 종료된 뒤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하는 것이 기정사실화 되어버린 가운데 PSG는 앞으로 음바페 없이 구단을 운영해야 했다. 인수 후 네이마르 영입, 음바페 영입, 메시를 영입해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들을 여러 보유했던 PSG였지만 음바페까지 떠나며 이들은 앞으로 구단을 상징해야 하는 선수를 정해야 했다. 이전부터 PSG는 네이마르에서 음바페를 구단의 대표하는 선수로 바꾸기 시작했고 젊은 선수들을 영입해 PSG를 더욱 젊고 경쟁력 있는 구단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음바페가 떠나게 된 만큼 이들은 사비 시몬스, 워렌 자이르 에메리를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로 키울 예정이었다. 파브리시오 로마노를 시작해 여러 매체에서는 "PSG가 두 선수를 미래의..
FootBall/썰 Story
2024. 2. 27.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