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절친" 백승호 유럽 복귀에 자신도 유럽 복귀 꿈꾸고 있다
과거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코리안 메시"로 이름을 알렸던 이승우, 이승우는 유럽 최고의 구단인 바르셀로나 유스 시스템을 거치며 한국 축구의 기대주 중 한 명이었다. 많은 축구 팬들은 이승우가 바르셀로나의 1군 무대에서 주전으로 뛰는 모습을 상상했었지만 당시 바르셀로나는 유소년 선수 이적 규정을 위반했고 당시 바르셀로나의 유스 선수였던 이승우, 백승호, 장결희는 출전 금지 처분을 받게 되었다. 시간이 흘러 징계가 해제되었고 당시 레알마드리드 소속이었던 마르틴 외데고르와 함께 유망주로 구분 되던 이승우는 바르셀로나 후베닐 A에서 활동을 재개했다. 하지만 징계 이전 기량을 잃어버리며 바르셀로나는 이승우를 외면하기 시작했고 무엇보다 논 EU로 인해 이들이 이승우를 바르셀로나 B로 승격시키는데 불편함을 안기..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2024. 3. 25.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