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이하 모습을 보여주는 티모 베르너 , 한 시즌만에 첼시 떠날 가능성 있다
첼시의 대대적 리빌딩에서 공격을 책임져 줄 선수로 합류했던 티모 베르너 , 하지만 그의 첼시 생활은 매우 좋지 않았다. 첼시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760억에 이적료를 지불해 독일산 공격수 티모 베르너를 영입하였고 디에고 코스타에서 끊긴 공격수 계보를 이어나갈 선수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이번 시즌 성적은 27경기 5골 5도움 , 최근 17경기에서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한 그는 첼시의 최악의 영입리스트 후보에 들어갈 수 있게되었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대대적인 리빌딩에 중요한 선수가 될 줄 알았던 그였지만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떠나 토마스 투헬 체제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도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최근 에버튼 전에서 투헬 감독은 베르너에게 "언제까지 왼쪽에만 있을거야?!"라고..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2021. 3. 11.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