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태미 에이브러햄 , 재계약 거부 "출전 시간 보장해달라!"
ⓒ 연합뉴스
첼시 유스 출신으로 앞으로 첼시의 미래를 책임질 것 같았던 태미 에이브러햄
이번 시즌 초에는 여러 차례 선발 출장되며 주전 공격수로써 입지를 다지는 듯 했지만 최근 출전시간이 줄어들자 그의 불만은 점점 커져가고 있었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태미 에이브러햄이 첼시와 재계약 협상을 거부하기로 결정했다" 라고 보도하며 첼시를 떠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올리비에 지루에게 자신의 자리를 내주며 경쟁에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다음 시즌 합류할 티모 베르너의 합류는 그의 입지를 더더욱 위협하고 있었다.
에이브러햄은 램파드 감독에게 출전 시간 보장을 원했으며 자신의 거취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가운데 한 동안 태미 에이브러햄에 대한 소식이 집중할 필요가 생기기 시작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그가 서둘러 떠나길 원하고 있었다 , 최근 올리비에 지루보다 폼이 떨어진 그에게 베르너 합류 후 입지는 더욱 안 좋아질 것이라고 이야기하였으며 주급 인상을 요구하는 조건보다 더 어려운 제안이라며 그를 판매하는 것이 맞다고 이야기하였다.
베르너의 백업 선수로 올리비에 지루를 한 시즌 더 기용해도 되는 생각이 점점 많아지는 가운데 그는 조만간 첼시의 방출 대상자로 지정되지 않을까라는 의견이 많았다.
반대로 첼시 유스 출신인 만큼 그에게 기회를 더 줘야한다는 의견도 있는 가운데 그가 심기일전해 치열한 주전 경쟁을 감수할 지 결국 첼시를 떠날 것인지에 대한 소식은 앞으로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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