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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전설 데니스 베르캄프 "아스날 코치로 돌아가고 싶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7. 2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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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전설 데니스 베르캄프 "아스날 코치로 돌아가고 싶다"

베르캄프

ⓒ 아스날 홈페이지

과거 티에리 앙리와 함께 아스날의 공격을 이끌었던 공격수 데니스 베르캄프 , 앙리 못지 않은 활약에 그는 아직까지도 많은 팬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었다.


그는 아스날에서 1995년부터 2006년까지 활약하며 120골을 넣었고 리그 우승 3회 , FA컵 3회 우승으로 아스날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선수였다.


세컨드 스트라이커 교본이라고 불리는 그는 은퇴 후 네델란드 국가대표팀 수석코치 , 아약스 코치직을 수행하였다 , 그의 은퇴 후 커리어에는 아스날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으며 이전 데니스 베르캄프 역시 아스날에 복귀할 수 있는 기회가 충분히 있었다.


은퇴 후 아스날은 그에게 코치직을 제안했지만 그는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이유로 이를 거절하였으며 그렇게 네델란드 국대 , 아약스 코치직을 수행하게 된 것이다.


베르캄프는 최근 영국 매체와 인터뷰를 가졌으며 그는 "적절한 시기가 오면 어디론가 돌아가 역할을 수행하고 싶다 , "코치로 와달라는 연락을 기달리고 있으며 특히 아스날의 코치직 제안을 받는 다면 이상적일 것이다 , 아르테타 감독의 지도 방식에 흥미를 가지고 있으며 늘 좋은 감정이 있는 구단이다" 라고 말하였다.

인터뷰 내용을 통해 그가 아스날을 얼마나 생각하고 있는 지 알 수 있었으며 그는 이제 축구계에 다시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었다.


현재 무직인 그에게 많은 구단들이 그의 코치직 제안을 하는 소식이 전해지길 바랬으며 충분한 휴식을 보낸 만큼 다시 한 번 축구계에 모든 것을 쏟아낼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그가 아스날의 코치로 복귀해 현재 니콜라 페페 , 에디 은케티아 등 여러 공격수의 지도를 해주길 바라고 있었다.


구단의 레전드들의 코치 , 감독 복귀는 많은 팬들이 원하는 그림이기도 하였으며 베르캄프의 딸이 아약스의 미드필더 도니 반 더 베이크와 사귀고 있어 베르캄프가 그를 아스날로 데려오길 바라고 있었다.


코치직 복귀 , 이 중 아스날의 복귀를 제일 원하고 있는 데니스 베르캄프 , 이러한 구애에 많은 구단들이 조만간 그를 코치로 모시기 위해 제안을 할 것이라고 예상되었으며 그의 새로운 코치 구단이 어느 구단으로 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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