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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델란드 베슬리 스네이더르 현역 복귀 준비 , 우선 체중 감량이 우선이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7. 1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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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델란드 베슬리 스네이더르 현역 복귀 준비 , 우선 체중 감량이 우선이다

베슬리 스네이더르


네델란드 출신의 과거 레알마드리드 , 인터밀란에서 전성기를 보여준 미드필더 베슬리 스네이더르 , 우리는 흔히 웨슬리 슈나이더라는 이름으로 더욱 익숙한 선수였다.


그는 알 가리파를 마지막 구단으로 2019년에 은퇴를 선언했고 당시 그의 나이는 35세였다.


인터밀란에서 자신의 마지막 전성기를 보여준 그는 이후 잊혀지기 시작했으며 그렇게 은퇴를 하며 그렇게 팬들의 기억 속에 남을 줄 알았다.


하지만 그가 최근 자신의 고향인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를 연고지를 둔 구단 위트레흐트와 은퇴 번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것이 확인되었다.


스네이더르는 은퇴 이전 소속팀이 없는 상태로 1년 동안 머물렀으며 자신을 영입할 구단이 나타나지 않자 은퇴를 선택한 경우였다.


선수로 활동할 의지가 컸던 그는 이번 은퇴 번복 기회에 선수로 복귀할 의지를 가지게 되었고 무엇보다 아르연 로벤의 흐로닝언 복귀가 큰 계기가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아르연 로벤도 은퇴를 선언한 이후 최근 흐로닝언으로 은퇴 번복을 선택했고 스네이더르도 똑같은 절차를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문제는 그의 몸이었다 , 그는 은퇴 이후 급격하게 살이 찐 모습을 보여주었고 팬들의 기억 속에 남았던 스네이더르의 모습은 완전히 사라졌었다.


스네이더르는 선수 복귀를 위해 서둘러 운동을 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으며 그와 위트레흐트의 오피셜은 그가 선수로써 완벽한 준비가 이루어진 다음 들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그의 복귀에 많은 걱정을 보여주고 있었다 , 체중 감량은 어떻게 해서라도 성공할 것 같았지만 달라진 체형과 오랜 기간을 쉰 그가 이전과 비슷한 실력을 보여줄 지 의문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의 복귀 가능성에 대해 그리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지 못했다.


또 술을 좋아하던 그가 선수 복귀 후 술과 체중을 조절할 수 있을 지 매우 관심이 가고 있었으며 몇 달뒤 전해질 스네이더르 소식에 관심을 가져야만했다.


은퇴 번복을 예고하며 선수로 복귀할 준비를 하고 있는 베슬리 스네이더르 , 과연 그가 로벤에 이어 새로운 네델란드 은퇴 번복자로 나타날 지 기대해야하며 그의 과거의 모습을 보여줄지 매우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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