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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 레비치 "즐라탄은 우리의 리더 , 우린 그가 필요하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7. 1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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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 레비치 "즐라탄은 팀의 리더 , 우린 그가 필요하다"

레비치 즐라탄

ⓒ 게티이미지


최근 AC밀란의 분위기가 달라졌다 , 리그 경기로 따졌을 때 이들이 패배한 적은 오래 전 일이 되었으며 세리에 챔피언 유벤투스에게 승리하고 또 최근 경기에서 2점 차 이상의 경기 결과들을 보여주고 7월19일에 펼쳐진 볼로냐의 경기에 5-1 대승을 거머쥐게 된다.


그렇게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는 AC밀란은 이 선수의 합류로 상당히 많은 것이 달라졌다.


그 선수는 바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그가 합류하기 전까지 AC밀란의 성적은 이전과 다름이 없었으며 큰 기대감을 가질 수 없는 클럽이 되어있었다.


여기서 AC밀란의 선수 안테 레비치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향한 존경심을 보여주었다.


안테 레비치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같은 선수는 공을 갖고 있으며 내게 공간을 내준다 , 내가 프랑크푸르트에 있었을 때 루카 요비치가 득점을 하고 세바스티앙 할러(알레)가 공중볼을 가져와주었다 , 현재 즐라탄은 이러한 역할을 해준다" 라고 말하였다.

이어 "우리에게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필요하며 최근 유벤투스 경기 시작 전 그가 "내가 유벤투스를 상대로 축구하는 법을 보여주겠다" 라고 말하며 자신들에게 주문하는 방식을 보여주었다" 라고 말하며 즐라탄이 분위기를 바꿀 줄 안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안테 레비치는 "즐라탄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었고 그가 말을 할 때면 많은 사람들이 입을 닫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라고 말하며 즐라탄의 영향력은 물론 선수들의 사기를 끌어올려 승리를 쟁취하는 법을 터득하고 있었다.


AC밀란에서 전성기를 보냈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복귀는 AC밀란 팬들에게 상당히 큰 희소식이었다 , 하지만 그가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줄까 걱정도 되었지만 그의 말 한 마디로 팀의 분위기를 바꾸는 선수가 되었고 그는 현재 15경기 6골을 기록하고 있었다.


최근 즐라탄의 많은 말에 팬들은 비난을 하기도하였지만 그의 클래스는 확실히 대단하다고 인정을 해야했다 , 정신적 지주가 생긴 만큼 AC밀란은 좀 더 높은 위치로 서둘러 올라가야하며 이번 시즌에 적어도 리그 5위로 마감하길 바랬다.


이번 시즌이 끝난 후 즐라탄은 밀란을 떠날 것으로 유력한 가운데 그가 밀란에 좀 더 남아주길 원하였으며 다음 시즌 감독은 물론 어느 선수를 영입해 달라진 분위기를 만들어 낼 수 있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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