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지휘 하에 14위 기록하고 있는 첼시, 경질되면 차기 감독은 로페테기?
이번 시즌 6경기 1승 2무 3패, 리그 14위를 기록하고 있는 첼시, 여름 이적시장에서 약 6500억을 지불해 12명의 선수를 영입했지만 영입 효과는 커녕 감독 교체 효과도 보지 못하고 있었다. 구단주가 바뀌고 그레이엄 포터, 프랭크 램파드 감독을 선임했지만 효과는 없었고 이들은 23-24시즌 부활을 준비하며 포체티노 감독을 선임했다. 전 토트넘 감독으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까지 이끌었던 포체티노의 선임은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던 가운데 포체티노의 첼시는 지난 시즌보다 더 안 좋은 첫 시작을 보여주고 있었다. 포체티노는 연이은 부진에 대한 질문에 대해 "부상자가 12명이고 벤치에는 골키퍼가 2명이다, 누구에게 불평하겠는가? 이 상황을 받아들여야 한다"라고 말하며 현 상황에 대해 자신도 어려운 시간을..
FootBall/감독 Story
2023. 9. 26. 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