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텐 하흐, 맨유에서 경질되면 도르트문트로 향할 수 있다?!
그 어느 때보다 맨유의 전설적인 감독이었던 알렉스 퍼거슨의 적절한 대체자로 주목받던 에릭 텐 하흐, 22-23시즌 맨유를 끌어올리며 카라바오 컵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올리며 텐 하흐 감독에 대한 기대는 커지고 있었다. 하지만 현재 23-24시즌에서 기복있는 경기력과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최하위로 유로파 리그도 경험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였다. 결국 텐 하흐 감독의 경질은 들릴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치닫고 말았다. 텐 하흐 감독이 대체자로 그레이엄 포터, 훌렌 로페테기 등 여러 감독들의 이름이 언급되는 상황이었으며 팬들 역시 텐 하흐를 향한 신뢰도는 떨어지고 있었다. 현재 새로운 구단주가 될 짐 랫클리프가 정식적으로 맨유 운영에 관여할 경우 텐 하흐 감독의 미래는 잔류 또는 경질이라는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가..
FootBall/감독 Story
2023. 12. 14.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