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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맨유 감독 텐 하흐 , 토트넘 백업 베르흐베인 영입한다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4. 1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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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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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맨유는 차기 감독에 대해 포체티노 VS 텐 하흐 , 이 2명의 감독을 두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다.

 

랄프 랑닉 감독은 어디까지나 1시즌 임시 감독이었으며 랑닉 감독은 텐 하흐 선임에 한 표를 던졌고 구단 측은 토트넘에서 좋은 지휘를 보여주었던 포체티노를 원하며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었다.

 

결국 차기 감독은 아약스의 에릭 텐 하흐 쪽으로 쏠리며 조만간 오피셜이 전해질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벌써부터 많은 언론 매체들은 텐 하흐의 맨유에 대해 미리 예상하고 누가 팀을 떠나고 새로 합류할 지에 대해 예상하고 있었다.

 

우선 영국 매체는 "텐 하흐의 계획에 호날두는 없다"라고 보도하였고 돌아온 팀의 전설은 짧은 복귀 기간을 마치고 새로운 구단으로 떠날 것으로 예상되었다.

 

맨유 복귀 후 선수들과 갈등이 생기기도 하며 많은 말들이 오고가고 있는 가운데 적어도 텐 하흐는 호날두 기용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렇다면 그가 원하는 선수는 누구일까? 답변은 예상 외로 반전을 가져왔다.

현재 영국 매체에서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맨유 부임 시 제일 먼저 영입을 시도할 선수로 토트넘의 윙어 스티븐 베르흐베인을 지목하고 있었다.

 

손흥민의 백업 선수로 극적인 득점으로 팀의 기적을 가지고 오는 선수라고 불리고 있었지만 여전히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엇보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약스로 이적설이 언급되었던 만큼 그의 입지는 좋지 않았던 가운데 텐 하흐는 1월 아약스로 영입하지 못한 그를 맨유에서 영입할 계획이라고 전해지고 있엇다.

 

텐 하흐의 기준에서는 최전방과 윙어를 넘나들 수 있고 네델란드 국가대표에서 보여준 활약을 상당히 높게 평가하고 있었다.

 

현재 베르흐베인의 이적료는 322억으로 책정되고 있었으며 현재 리그 4위 경쟁은 토트넘과 아스날 , 2팀의 경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가운데 매체에서는 챔피언스리그 진출 확정에 따라 그의 영입에 가능성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토트넘에서 뛰지 못하고 있는 그가 챔스 티켓이 없더라고 자신을 원하는 감독에게 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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