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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괴물 다윈 누녜스 , 1600억대 이적료 언급되며 많은 구단들의 관심 받고 있다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4. 1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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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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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의 에이스이자 우루과이 출신의 공격수 다윈 누녜스 , 주앙 펠릭스에 이어 벤피카를 책임지고 있는 이 선수는 현재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현재 다윈 누녜스는 맨유 , 아스날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리버풀 , 토트넘 , 바르셀로나 등 많은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토트넘은 누녜스의 이적 가능성을 이미 구단 측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누녜스 영입에 제일 적극적인 구단으로 현재 맨유와 아스날이라고 알려져 있었다.

 

높은 이적료에도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특히 아스날은 라카제트의 대체자로 공격수 영입이 시급했고 맨유는 카바니와 마샬 , 래피포드의 미래가 어둡다는 면에서 공격수 보강으로 누녜스를 노리고 있었다.

 

또 맨시티는 홀란드 영입이 불발 시 누녜스 영입을 노릴 수 있었고 첼시 역시 루카쿠-베르너가 팀을 떠날 경우 이를 대체할 공격수로 주목 받고 있었다.

 

PSG 역시 음바페의 대체자로 누녜스가 합류할 수도 있었으며 빅클럽들은 누녜스 영입 경쟁이 상당히 뜨거워지고 있었다.

누녜스의 인기는 날이 가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벤피카는 누녜스의 이적료를 과거 주앙 펠릭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떠났을 때 1600억 가량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었다.

 

누녜스의 인기는 이전부터 존재했지만 이번 챔피언스리그에서 바르셀로나 , 바이에른 뮌헨 , 아약스 , 리버풀을 상대로 득점에 성공하며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큰 신장에 스피드까지 있어 더더욱 완벽한 공격수로 성장하고 있었다 , 많은 매체들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누녜스의 소속팀이 벤피카가 아닌 타 구단으로 바뀔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누녜스의 이적설은 점점 큰 관심을 모으고 있었다.

 

한국 팬들에게 카타르 월드컵 H조에 대한민국이 속한 만큼 같은 조에 속하게 된 우루과이의 누녜스를 견제할 수 밖에 없었다.

 

포르투갈에는 호날두 , 우루과이에는 누녜스 , 수아레스가 존재했지만 수아레스가 나이로 인해 주전 경쟁에 밀릴 것을 염두한다면 우루과이전에서 견제할 우선 순위 1위 선수는 누녜스라는 것이다.

 

꾸준히 슈퍼스타를 양성하고 있는 벤피카 , 이번에는 누녜스로 많은 이적료를 챙길 수 있는 가운데 과연 누녜스를 품을 빅클럽이 어디가 될 지 주시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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