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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 콘테 감독과 루카쿠 동시 영입 추진 , 포체티노-음바페 대체자 찾았다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4. 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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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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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서 명장이라는 것을 보여준 안토니오 콘테 , 그의 토트넘 부임은 충격적이었지만 그는 토트넘을 바꿔가며 현재 리그 4위권 경쟁에서 살아남은 상태였다.

 

여기서 이전 콘테 감독 선임을 고민했던 맨유는 후회를 할 수 밖에 없었으며 콘테에 대한 이미지는 이전보다 더욱 좋아졌다.

 

최근 여러 매체를 통해 안토니오 콘테가 토트넘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해졌으며 감독 교체를 준비하고 있는 PSG가 콘테 선임에 관심이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콘테 감독은 부임 당시 다니엘 레비 회장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받았지만 이는 지켜지지 않았고 현 상황은 그리 나쁘지 않은 편이었지만 그가 레비 회장을 신뢰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와중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경질을 알아보고 있는 PSG는 차기 감독으로 안토니오 콘테를 원하고 있었고 이탈리아 매체에서는 현재 PSG와 콘테 감독이 협상 중이라고 알려져 있었다.

 

만약 콘테 감독이 PSG로 이적할 경우 전폭적인 지원은 물론 콘테 감독이 원하던 선수들도 토트넘보다 PSG 이적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면에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었다.

 

영국 매체에서는 콘테 감독이 PSG 감독이 될 경우 첫번째 선수 영입으로 로멜루 루카쿠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으며 콘테와 루카쿠가 PSG에서 재회 할 수도 있었다.

현재 루카쿠는 첼시에서 주전 선수로써 뛰지 못하고 있었으며 티모 베르너와 함께 이적설이 언급되고 있었다.

 

루카쿠는 첼시 합류 후 얼마지나지 않아 인터밀란 복귀를 언급해 토마스 투헬 감독과 갈등이 생기기도 하였고 그는 현재 인테르 복귀를 원하고 있지만 인터밀란은 임대가 아니라면 루카쿠를 영입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었다.

 

비싼 이적료 , 높은 주급으로 계약을 한 첼시 입장에서는 루카쿠를 임대 이적이 아닌 완전 이적을 원하고 있었고 루카쿠의 이적료를 감당할 수 있는 팀은 현재 PSG 밖에 없다고 말할 수 있었다.

 

PSG는 킬리안 음바페의 대체자로 루카쿠를 원하고 있었고 대대적 변화를 원하고 있는 만큼 PSG는 시즌이 끝나기 전부터 감독과 선수 영입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만약 콘테와 루카쿠가 PSG로 합류한다면 두 사람은 리오넬 메시와 함께 할 수 있었으며 잠시 인터밀란에서 활동해 PSG로 이적한 아슈라프 하키미와 재회도 가능했다.

 

PSG의 감독 선임 , 선수 영입은 시즌이 끝난 후 결정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콘테+루카쿠를 자신들의 품에 안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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