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토트넘 , 유벤투스 단장 파라티치 선임 "헌신을 다하겠다"
공석인 감독 자리와 해리 케인의 이적설로 소란스러운 토트넘 핫스퍼 , 이러한 상황에서 이들이 제일 먼저 추진한 것은 유벤투스의 단장이었던 파비오 파라티치를 선임하는 것이었다. 토트넘은 "우리 구단이 파라티치 단장을 영입했고 7월 1일부터 정식 업무를 시작할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애초 파라티치의 토트넘행은 여러차례 언급되었지만 마침내 오늘이 되서 오피셜로 전해졌고 토트넘의 변화에 기대를 해볼 수 밖에 없었다. 파라티치 단장은 "토트넘에게 환상적인 제안을 받아 실감이 나지 않는다 , 토트넘은 유럽 최고의 클럽 중 하나이며 장기적인 계획을 짜고 있는 팀이다 , 나는 토트넘을 위해 헌신을 하겠으며 역사를 쓰는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하였다. 다니엘 레비 회장도 "파라티치와 오랜 기간 알고 지낸 사이이며 그의 ..
FootBall/오피셜 Story
2021. 6. 13.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