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싶다" 폭탄 발언한 주앙 펠릭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분노
한 때 앙투안 그리즈만의 대체자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주앙 펠릭스, 당시 이적료 1656억을 기록하며 클럽 레코드 선수가 된 그는 그리즈만의 등번호, 버스 좌석 등 이어받어 새로운 에이스가 될 것 같았다. 하지만 주앙 펠릭스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생활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전술은 펠릭스의 스타일과 맞지 않았고 결국 갈등을 맞이한 선수와 감독 관계는 그를 첼시로 임대 이적까지 선택하게 만들었다. 그는 임대 생활 후 여름 이적시장에서 완전 영입 협상이 펼쳐질 것을 예상했으나 첼시의 지휘봉을 잡은 포체티노 감독은 주앙 펠릭스의 영입에 큰 생각을 두지 않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복귀를 하게 되었다. 그렇게 주앙 펠릭스는 다음 구단으로 이적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2023. 7. 19.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