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중원 핵심" 호이비에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유력
주제 무리뉴,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토트넘의 중원을 지키던 수호신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벤탄쿠르와 함께 토트넘의 중원을 지켰고 파이팅 넘치고 투지가 보이던 그의 플레이는 금방 토트넘 팬들을 매료시켰다. 많은 활동량과 튼튼한 몸을 지녀 쉽게 부상을 당하지 않았던 그는 단 숨에 토트넘의 차기 주장 후보에 이름을 포함시키기도 하였으며 여러 빅클럽들이 호이비에르의 영입을 알아볼 정도로 그의 인기는 점점 높아졌다. 하지만 이러한 호이비에르는 23-24시즌 토트넘에서 볼 수 없을 전망이었다.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호이비에르의 스타일을 선호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공격 축구를 시도하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수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선수보다 중앙 미드필더로써 다채로운 활약을 해주는 선..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2023. 7. 21.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