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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만이 떠오르는 카리우스 터키 베식타스 임대이적 임박!

FootBall/18-19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8. 8. 2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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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만이 떠오르는 카리우스 터키 베식타스 임대이적 임박!

카리우스


17-18시즌 리버풀의 주전 골키퍼였던 로리스 카리우스 , 그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최악의 실수들을 보여주며


당시 엄청난 이슈를 불러일으켰다 , 그 후 클롭 감독과 리버풀의 선수들은 카리우스를 옹호하며 18-19시즌에서도


카리우스가 여전히 주전 골키퍼로 남을 줄 알았다 , 하지만 AS로마에서 알리송의 영입으로 카리우스는 밀려나기 시작했고


당시 클롭 감독은 알리송의 영입 소식을 카리우스에게 전달하지 않아 두 사람의 불화가 일어나기도 하였다.


그렇게 카리우스는 프리시즌에서도 실수를 저지르며 오히려 자신의 실수를 욕하는 팬들과 SNS를 통해 다투기도하며


결국 카리우스는 리버풀을 떠나게 되었다 , 영국 매체에 의하면 "카리우스가 장기 임대 형식으로 터키 베식타스로"


"이적한다 , 임대이적료는 약 18억 이며 완전 이적을 시도할 경우 추가적으로 25억원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합의했다"





라고 보도했다 , 리버풀도 역시 축구 구단이기에 실수를 계속해서 보여주는 선수를 신뢰하지 못했던 것일까?


결국 독일 복귀가 유력해보였던 카리우스는 베식타스로 이적하게되며 무엇보다 현재 베식타스의 주전 골키퍼


파브리가가 풀럼으로 이적해 카리우스가 쉽게 주전 골키퍼로 자리잡을 수 있다 , 카리우스 이적이 현재 이슈인 이유는


경기장에서 보여준 실수가 아닌 실수를 옹호하며 계속해서 카리우스를 신뢰한다는 리버풀의 태도가 있었기에


더욱 주목을 받는 것 같다 , 카리우스는 미뇰렛과 주전 경쟁에 승리해 당당히 주전 골키퍼로 발돋음 했지만


제일 중요한 경기에서 2번의 실수 , 프리시즌에서도 실수로 점점 신뢰도가 떨어지며 팬들에게 많은 욕을 먹었다.


카리우스가 터키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기를 바라고 실수로 인한 트라우마를 서둘러 이겨냈으면 한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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