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소시에다드 산드로 영입 실패 시 황희찬으로 영입 준비!

레알 소시에다드 산드로 영입 실패 시 황희찬으로 영입 준비!

대한민국의 공격수이자 현재 아시안게임에서 사포사건으로 많은 화재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잘츠부르크의 황희찬

현재 아시안게임에서 활약 중인 그가 스페인 레알소시에다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해서 주목받고 있다.

레알소시에다드 구단 관계자의 발언에 의하면 "황희찬이 소시에다드에 두 번째 옵션으로 리스트에 포함되어있다" 라고 말하였다.

무엇보다 레알소시에다드는 황희찬을 오래 전부터 주목하였으며 현재 영입 1순위는 산드로 라미레스 라는 스페인 청소년 대표

선수라고 알려졌다 , 만약 산드로의 영입이 실패 할 시 황희찬으로 선회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레알 소시에다드 .

산드로 라미레스는 영입하기 위해 소속팀인 에버턴과 협상을 시도하고 있으며 섣불리 황희찬의 스페인 진출을 짐작하기는 어렵다.

황희찬보다 더욱 주시를 받고있는 산드로는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말라가에서 30경기 14골 활약을 보이며 세비야로 임대되지만

13경기 0골로 무득점에 그치게 된다 , 레알 소시에다드는 젋은 공격수를 집중적으로 주시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소시에다드는

황희찬이 유로파리그에서 잘츠부르크VS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서 득점까지 하여 그때부터 매력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말하였다 , 소시에다드는 한국의 이천수가 거쳐간 팀 중 하나이며 최근 슛포러브에서 이천수가 레알 소시에다드에 방문해

현 주장 프리에토와 과거를 회상하며 상당히 인상깊은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 황희찬이 이천수에 이어 새로운 소시에다드

2번째의 한국 선수가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받고 있으며 월드컵 전 부터 뜨거웠던 영입설에 비하면 현재는 조용하게 흘러가고

있는 황희찬이기에 만약 레알 소시에다드의 제의가 온다면 황희찬에게는 매우 솔깃한 제안이 아닐까 싶다.

과연 아시안게임이 우승으로 막을 내리고 좋은 분위기에 황희찬의 레알 소시에다드의 이적이 이루어질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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