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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시안게임 4강에서 만나게 된 박항서의 베트남과 대한민국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8. 8. 2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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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시안게임 4강에서 만나게 된 박항서의 베트남과 대한민국

박항서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축구 4강전에서 만나게 된 베트남과 대한민국


박항서는 23세 이하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감독으로 현재 베트남 판 히딩크 "쌀딩크" 라고 불리고 있다.


8강전에서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에게 승리하며 4강에 올랐고 , 베트남의 경우 시리아를 꺾고 4강전에 올라


대한민국과 만나게 된다 , 이러한 대결에 박항서는 "나의 조국은 대한민국이고 조국을 사랑한다 , 하지만 나는 현재"


"베트남 대표팀 감독이고 책임을 다할 의무가 있다" 라고 말하였다 , 사상 최초 베트남을 아시안게임 4강의 올려놓은


박항서는 현재 베트남에서도 난리도 아니다 , 무엇보다 김학범 감독은 박항서 감독의 능력을 높게 평가하며


K리그 때 함께 했던 기억을 회상하며 멋진 대결을 이어가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였다 , 현재 베트남의 상승세는


아시아 국가들도 주목하고 있으며 베트남이 한국을 상대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도 벌써부터 기대되기 시작했다.





사실상 결승이라고 봐도 이상할게 없을 정도로 오랫동안 한국의 코치 , 감독으로 한국 팬들에게 상당히 친근하다.


결승 티켓을 두고 베트남과 한국의 경기는 엄청날 것으로 예상되며 4강전 승리 시 결승에서는 일본을 만나지 않을까 싶다.


박항서 감독은 4강에서 멈출 생각이 없으며 계속해서 위로 올라가고 싶다고 말하며 김학범 ,박항서 감독은 서로가 


잘 아는 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 4강전의 경기는 29일 6시에 펼쳐지며 이 경기는 엄청난 시청률,


그리고 상당히 뜨거울 것으로 예상되며 , 양 팀 모두 8강에서 연장전까지 뛰어 체력적으로 많이 지쳐있을 것이다.


베트남과 한국의 역대 전적으로는 4승0무0패로 한국이 유리한 것을 보여주고 있지만 베트남이 한국에게 1패를 선물해


새로운 역사를 쓸 것인지 , 박항서가 베트남의 더 높은 전설로 남게 될 것인지 상당히 기대가 된다.


우리 모두 내일 저녁 6시에 펼쳐질 베트남VS대한민국의 4강경기를 지켜보자.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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