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페레즈 회장 분노 "인테르 모드리치 정말 0원에 데려가길 원했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8. 8. 31. 12:58

본문


페레즈 회장 분노 "인테르 모드리치 정말 0원에 데려가길 원했다"

모드리치


월드컵이 끝나고 레알마드리드에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떠나고 자연스럽게 다음 타겟이 나오기 시작하며 모드리치의 세리에 진출이


상당히 말이 많았다 , 인터밀란이 모드리치의 영입을 너무 원했기에 모드리치도 이 제안을 고민하는 듯 하였다.


하지만 당시 인테르는 모드리치의 영입 자금이 없었으며 모드리치가 레알마드리드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FA영입으로


최상급 미드필더를 0원에 영입할 속셈이라고 그렇게 알려지고 있었다 , 그리고 시간이 지나 모드리치는 8월 초 재계약을을 하였으며


연봉의 대폭 인상과 2022년까지의 계약이 이루어졌다 , 사실상 인터밀란의 계획은 완전히 물거품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어 페레즈 회장은 "10번 선수에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사려는 클럽은 본 적이 없다 , 내 인생 처음 일어난 일이며"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라고 말하며 인터밀란을 겨냥한 듯이 말하였다 , 페레즈 회장은 당시 이적설에


모드리치의 이적료를 9900억원으로 책정하며 그야말로 판매 불가를 선언해 모드리치와 잠깐의 불화가 생길 뻔 하였다.





이러한 페레즈 회장의 직접적인 발언에 인터밀란의 괘씸함을 표현하였고 이번 UE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모드리치를


FA 자유계약 영입을 할 생각을 가진 인터밀란에게 염치가 없다는 말들도 나오고 있다 , 인터밀란의 구단 재정은 넉넉치 않은 것은


이해하지만 이런 어처구니 없는 영입추진으로 페레즈 회장은 모드리치와의 불화가 더욱 심해질 것을 생각하면


페레즈 회장의 마음을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다 , 과거 공격수 영입이 절실했던 레알마드리드는 이카르디의 영입도 추진해봤지만


인터밀란이 호락호락하게 넘겨주지도 않았으며 두 선수의 급은 확연히 틀리지만 인터밀란이 그대로 다시 당한 것 받게 안된다.


많은 팬들은 그런 인터밀란에게 "양심이 없다"라는 말이 대부분이었으며 모드리치는 앞으로도 레알마드리드를 이끌 미드필더로


남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 페레즈의 발언에 이미지만 더욱 나빠지고 눈치를 보고있는 인터밀란 , 챔피언스리그에서 어떠한 결과를


만들어낼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