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더 바르트 "아약스 시절 즐라탄과의 갈등 , 그 땐 어렸었다."
아약스 시절 친구에서 앙숙으로 변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라파엘 반 더 바르트
둘은 사진처럼 절친한 사이 였지만 스웨덴과 네델란드의 A매치에서 즐라탄이 반 더 바르트에게 태클을 시도해
반 더 바르트가 부상을 당하게 된다 , 이 과정에서 즐라탄은 반 더 바르트에게 계속해서 사과를 했지만
반 더 바르트는 사과를 받지 않으며 분노와 증오심만을 표출해 당시 아약스를 이끌었던 두 선수이기에 불편해져버렸다.
당시 반 더 바르트는 네델란드의 많은 기대를 받던 만큼 부상을 입힌 즐라탄에게 많은 비난을 하였고 결국 즐라탄은
아약스를 떠나 이탈리아 세리에 유벤투스로 이적하는 일이 발생되며 즐라탄 자서전 "나는 즐라탄이다"의 내용을 보면
"반 더 바르트에게 고의적으로 파울을 하지 않았다 , 그치만 반 더 바르트가 나에 대한 비난을 높였다" 라고 적여있었다.
이후 반 더 바르트는 이제서야 그 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사실 이에 대해 큰 문제는 없었고 내가 즐라탄에 대해 가지고"
"있는 문제보다 즐라탄이 내게 더 큰 문제였다 , 이제는 아무런 문제 없이 만날 수 있다" 라고 과거의 일을 회상하며
이제는 아무렇지 않다는 뜻을 보여주었다 , 이어 "그 땐 너무 어렸으며 정상에 오르기 위해 갈망했기 때문에 그랬을 것이다"
라고 발언했다 , 이제서야 자신의 속마음을 내비치는 반 더 바르트 하지만 시간이 많이 흘렀고 어느 새 두 선수는
노장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선수들이 되어버렸다 , 당시 반 더 바르트는 아약스 시절 동료들에게도 즐라탄의 뒷담화를 하면서
즐라탄의 호감도를 내려놨으며 언론에서도 구단에서도 눈치를 봐야했던 즐라탄은 결국 팀을 떠나는 결정을 하였었다.
이후 즐라탄은 세리에 진출 후 인터밀란에서 엄청났으며 , 반 더 바르트는 함부르크 - 레알마드리드 - 토트넘으로 이적을 했지만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반면 다시 함부르크에 복귀 - 레알 베티스 - 덴마크 미트윌란 - 에스비에르에서 활약중이다.
이러한 발언에 즐라탄이 어떤한 감정이 드는지 언급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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