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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최초 , 1시즌 영입없는 토트넘 "지금 이대로 간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2. 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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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최초 , 1시즌 영입없는 토트넘 "지금 이대로 간다"


손흥민이 소속되어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 .


영국 매체에 의하면 토트넘이 EPL 최초 기록을 세웠다고 전해졌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최초로 한 시즌 이적시장에서 한 명의 선수도 영입하지 않은 구단이 되었다" 라고 보도했다.


18-19시즌이 시작될 무렵 그 누구의 영입도 없이 시작해 구단의 기록을 세웠지만 겨울 이적시장에서 선수 영입 없이 시간이 지나가면서


토트넘은 구단 기록을 넘어 EPL 기록까지 세우고 말았다.


현재 토트넘의 리그 순위는 3위 , 선수 영입없이 전혀 나쁘지 않는 순위이지만 해리 케인 , 델리 알리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대체 선수에 대해 영입설이 무성했다 , 최근 아시안컵을 마치고 돌아온 손흥민이 왓포드전을 통해 복귀했지만 여전히 불안전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토트넘의 팬들과 언론매체들은 토트넘이 누구를 영입할까 유심히 지켜봤지만 결국 그 누구도 없었다.


케인의 대체자로 언급되었던 29억 웨스트햄의 앤디 캐롤 , 바르셀로나의 말콤 등 여러 선수가 언급이 되었지만 무엇하나 뚜렷하게


진행되는 협상이 없이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마치게 되어버리고 만다.


선수 영입을 반대로 무사 뎀벨레 , 은쿠두를 소속팀에서 내보내며 영입할 줄 알았으나 여전히 토트넘의 지갑은 조용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구단에게 선수 영입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았지만 결국 레비 회장은 이 말을 무시하는 것 같았다.


토트넘은 막대한 비용을 경기장 건축에 쏟아부우고 있으며 영국 언론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이 이젠 유망주로 시선을 돌렸다"


라고 말하며 현재의 토트넘의 상황이 말이 아니라고 전해졌다.


현재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토트넘 , 하지만 지원이 없는 구단의 모습에 많은 팬들은 "우승 의지가 없다" 라고 말하고 있으며


팀 내 에이스 위치에 서있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여전히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라고 전해졌다.


베일 , 모드리치 등 선수를 팔기만 하고 구매하는 것을 잊어버린듯 한 토트넘 핫스퍼


포체티노 감독이 있어 3위를 기록한 것은 정말 대단하지만 토트넘이 3위가 아닌 순위가 내려갔을 땐 많은 매체와 팬들의 비난이


"선수 영입을 하지 않아서"라는 이유가 반드시 거론될 것이다.


토트넘은 낮은 주급 체계로 많은 선수들이 토트넘 이적을 꺼려하고 있으며 선수를 지정해 협상을 유도하기 전에


주급 체계부터 변경한 후 선수 영입을 준비하는 것부터 토트넘은 큰 과제가 남아있다.


리그 3위 , 챔피언스리그 진출 등 대단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의 토트넘 ,이런 미비한 지원이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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