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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에서 무득점 토레스 , 멕시코 2부리그가 원한다.

FootBall/18-19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9. 5. 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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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에서 무득점 토레스 , 멕시코 2부리그가 원한다.

토레스 사간 도스


AT마드리드를 벗어나 이니에스타와 함께 일본 J리그로 진출했던 엘니뇨 페르난도 토레스


토레스는 일본 사간도스로 이적했지만 그의 J리그 생활은 그리 좋지만은 않았다.


토레스가 있는 사간 도스는 현재 리그 최하위 , 1승 1무 7패라는 초라한 성적과 7경기 동안 토레스가 단 한 골도 터트리지 못했다는 것이다.


현재 토레스는 사간도스에서 83억원의 연봉을 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토레스가 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 사간 도스도 고민에 빠지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 토레스 원한다는 한 구단의 이적설에 많은 팬들이 주목하기 시작했다.


한 멕시코 매체에서는 "멕시코 2부리그인 아틀레티코 산 루이스 라는 구단이 토레스 영입에 관심이 있다" 라고 보도했다.

아틀레티코 산 루이스는 현재 2부리그에 소속되어있지만 1부리그 승격을 앞두고 플레이오프를 진행 중이라고 알려졌다.


아틀레티코 산 루이스는 토레스의 영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1부리그 진출이 확정 될 경우 토레스의 영입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이런 소식에 사간 도스는 토레스의 처분을 진지하게 고민할 것으로 예상되며 토레스가 얼마지나지 않아 이적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차라리 K리그로 와라 라고 이야기 하고 있었으며 토레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지 않다는 것을 많은 팬들이 어필했다.


현재 2부리그 구단의 제안을 받을 정도로 토레스가 점점 안쓰러워하는 사람들도 많았으며 오히려 은퇴를 생각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는 팬들도 있었다.


리버풀 소속일 당시 전성기를 맞이했던 토레스였지만 그 후로 폼이 떨어지기 시작하며 전성기의 모습은 많은 팬들의 기억 속에만 남게 되어버렸다.


무엇보다 유럽이 아닌 아시아 무대에서도 여전히 어려움에 빠져있는 페르난도 토레스


과연 토레스가 일본을 떠나 멕시코로 진출할 것인지 , 다른 나라의 구단들이 그에게 관심을 가져 새로운 제안이 올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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