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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가레스 베일 , 주급 9억+빅 클럽 이어야만 이적한다.

FootBall/18-19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9. 5. 1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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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가레스 베일 , 주급 9억+빅 클럽 이어야만 이적한다.

가레스 베일


벌써부터 레알마드리드는 선수단 개편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에당 아자르 , 폴 포그바 ,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 여러 선수의 이적설이 들리는 가운데 반대로 팀을 떠나는 선수도 존재한다.


그 중 가레스 베일이 레알마드리드의 방출 1순위라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었다.


한 때 호날두 , 벤제마와 BBC라인으로 라리가를 지배했던 시절이 있었지만 현재의 입지는 말이 아니었다.


지네딘 지단 감독도 베일이 팀을 떠나길 원하고 있지만 베일 본인은 여전히 레알마드리드에서 남아있기를 원하고 있었다.


지단 감독은 베일이 이적하지 않을 경우 2군행까지 내려보낼 예정이라고 말한 가운데 선수와 구단 간에 마찰이 생기고 말았다.


현재 가레스 베일은 레알마드리드와 3년의 계약기간이 더 남아있으며 베일의 에이전트 역시 그가 잔류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베일이 빅 클럽에서 주급 9억 이상을 받는 조건이 아니면 이적을 하지 않겠다" 라고 밝혔다고 보도했으며

이어 "계약기간이 3년이나 남은 베일은 현재 조급해하지 않고 있다" 라고 알려졌다.


애초 스페인 매체는 베일이 이번 시즌 레알마드리드의 최종전에서 베일의 고별경기가 있을 것으로 알렸으나


그때 당시에도 베일은 잔류를 원했고 구단 측은 베일에게 다른 구단을 알아보라고 이야기 했던 때 였다.


하지만 결국 9억의 주급을 요구하며 현재 맨유의 알렉시스 산체스의 7억 보다 더욱 많은 금액으로 사실상 베일을 데려갈만한 빅클럽이 존재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베일은 토트넘의 복귀를 원하지 않으며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로 주급을 삭감해야하는 맨유도 베일에게 9억의 주급을 지급할 수 없는 상황


현재 베일을 데려갈 수 있는 구단은 PSG , 중국 구단들이 제일 유력하지만 베일이 빅 클럽이라고 언급했던 만큼 파리생제르망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상당히 궁금했다.


주급으로 TOP에 오르기를 원하는 가레스 베일 , 한 때 호날두와 에이스 취급을 받던 그였지만 이번 레알마드리드의 이슈는 아자르 , 에릭센 같은 선수의 영입 소식보다도


가레스 베일이 어느 구단으로 이적하는지가 상당히 크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베일이 과연 레알마드리드를 떠날 것인지 , 아니면 잔류를 선택하며 2군행으로 떨어질 것인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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